티스토리가 어처구니 없이 로긴 제한 걸려, 다시 임시 운영합니다

 

미방용 아로나 짤






어제 티스토리 카테고리 몇 개 새로 신설해서

글 정리 하던 중에 

뜬금 로긴 하라고 나오길래 

로긴을 시도했더니

로그인이 제한된 계정이라고 나오더라구요.


메일을 확인해보니

청소년 유해 어쩌고를 

특정 포스트가 위반했다고 알려주는데,


해당 포스트는 거의 2~3달 전에 올린 거고,

똑같은 걸 네이버에 올렸을 땐

네이버는 제재 안 했단 말이죠ㅋ


[커미션] 힘쎄고 강한 MIGHTY 남궁근근 콘 ver.01 (28개)



네이버는 3달째 문제 없다는데,

뜬금 티스토리는 이제 와서 청소년 유해 라고

7일 로긴 정지라니ㅋ


일요일 밤 9시에 

이제사 일을 할 리가 없고,

카테고리 추가하고 글 옮기다

갑자기 이리 된 걸 보면,

티스토리 인공지능 알고리즘이

뭔가 오작동해서 이 모양 이 꼴인 게 아닌가

그런 생각이 듭니다.





로그인이 재한되었다는 페이지에서

규제내용 확인하기 들어가면

이따구로 나오는 것을 봐도

아마 사람이 한 게 아닌

인공지능 오작동 문제 아닐까 싶더라구요.


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둔 같은 포스트에 첨부된

그림들 수위를 보면 아시겠지만

이 정도 수위가 문제가 되면

문을 닫아야 하는 티스토리가 한 둘이 아닌데 말이죠.


인공지능 문제면 이의제기 신청하고

오늘안에 해결이 되어야 겠지만,

6시가 넘었는데도 아직도 해결될 기미는 안 보이는게,

카카오 놈들 인공지능이 잘못한 건 맞지만

그거 수정할 인력은 없으니 그냥 기다려라 결말이지 않을까 싶은(...)


하여간,

사용하기 너무 불편해서

봉인했던 구글 블로그를

티스토리의 어처구니 없는 짓으로

다시 봉인 풀어야 하는 상황이 온 거 자체가

어이가 없네요.


티스토리에서 구글 블로그로 완전 이전하기엔

구글 블로그가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,

옛날 데이터 가지고 와 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

그런고로

서브인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듯

구글 블로그도 서브로 같이 운영할까 합니다.


네이버 블로그랑 다르게

구글 블로그도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 보니,

티스토리가 맛 갔을 때,

임시 대용으로 운영하고 그럴 것 같네요.


티스토리 멀쩡할 때는

구글 블로그도 요약 정보랑

링크 달아두는 식으로 운영하고,


티스토리 지금처럼 맛 갔을 땐,

임시로 메인으로 쓰고...


하여튼

당분간은 티스토리 제재 해제 될때까지

구글 블로그 운영을 메인으로 돌려야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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